부산상의 ‘더 강한 기업·더 뛰는 상의·더 나은 부산’ 3대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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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싱공회의소가 '더 강한 기업, 더 뛰는 상의, 더 나은 부산' 등 3대 비전을 제시했다.
부산상의는 부산은행, 부산도시가스, 부산생명보험, 제일투자신탁, 에어부산 등 지역 주요 기업 설립을 주도했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주제발표에서 더 강한 기업 등 3대 비전을 제시하고 전기요금 차등제, 지방투자기업 상속세 감면제도 도입, 부산시 원스톱기업지원센터의 부산상의 확대 이전, 부산시 정책협력관 부산상의 파견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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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객주상법회사로 1889년 발족
이병철·구인회 등도 상의 의원 활동
ESG 경영실천의지 보이며 1억원 기부
부산싱공회의소가 ‘더 강한 기업, 더 뛰는 상의, 더 나은 부산’ 등 3대 비전을 제시했다.
부산상의는 19일 2층 상의홀에서 창립 1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과 전임 회장인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송규정 윈스틸 회장,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이 참석했다. 또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주제발표에서 더 강한 기업 등 3대 비전을 제시하고 전기요금 차등제, 지방투자기업 상속세 감면제도 도입, 부산시 원스톱기업지원센터의 부산상의 확대 이전, 부산시 정책협력관 부산상의 파견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또 가덕도신공항 2029년 개항, 부산형 복합리조트 건립, 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 에어부산 분리매각, 맑은 물 공급 등 5대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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