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타트업 신기술 직접 살펴보는 신동빈 롯데 회장

김서현 기자 2024. 7. 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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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19일 신동빈 회장 주재로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VCM(옛 사장단 회의·Value Creation Meeting)을 개최했다.

VCM에는 신 회장을 비롯한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이 모여 그룹 경영 방침과 중장기 전략을 논의한다.

이날 롯데는 VCM에 앞서 스타트업의 혁신 DNA를 경험할 수 있는 '2024 롯데 인베스트먼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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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인베스트먼트 쇼케이스'로 스타트업 혁신 DNA 느낀다
롯데가 19일 신동빈 회장 주재로 VCM(옛 사장단 회의)를 열었다. 실외자율주행 로봇 제조 스타트업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가 신동빈 롯데 회장에게 멀티 카메라 시스템 기반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롯데지주
롯데가 19일 신동빈 회장 주재로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VCM(옛 사장단 회의·Value Creation Meeting)을 개최했다. VCM에는 신 회장을 비롯한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이 모여 그룹 경영 방침과 중장기 전략을 논의한다.
이날 롯데는 VCM에 앞서 스타트업의 혁신 DNA를 경험할 수 있는 '2024 롯데 인베스트먼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롯데가 19일 신동빈 회장 주재로 VCM(옛 사장단 회의)를 열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이 고해상도 AR용 글래스 생산 스타트업 '레티널'의 기술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롯데지주
인베스트먼트 쇼케이스는 롯데 경영진이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이들과 신규 사업 또는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다. ▲AI 기반 콘텐츠 제작 ▲사물인터넷(IoT) 기반 초소형 점포 ▲자율주행 로봇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16개 유망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김서현 기자 rina236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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