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제주명예도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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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으로 선정됐다.
안 회장은 2009년부터 제주도에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와 국제미래학회 지부를 설립해 제주 클린 이미지 제고, 클린 가치와 건전한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국제미래학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 회장으로서 제주도민의 미래 역량과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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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으로 선정됐다.
안 회장은 19일 송창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에게 명예도민증서와 명예도민증을 받았다.
안 회장은 2009년부터 제주도에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와 국제미래학회 지부를 설립해 제주 클린 이미지 제고, 클린 가치와 건전한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국제미래학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 회장으로서 제주도민의 미래 역량과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제주미래창의캠퍼스와 탐나라공화국 미래창의대학을 제주에 개설해 제주도민의 미래창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 미래창의연구원을 제주 애월에 설립했다. 제주와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해 제주에서 최근 3년간 집필하여 AI가 몰고오는'인류혁명 문명대변혁'을 최근 출간했다.
그리고 제주에 국제대회 개최를 주선하고 제주를 세계 미래의 허브로 만들기 위한 세계미래대회 개최를 추진하는 등 제주 미래 발전 공로를 인정 받아 제주 명예도민으로 선정됐다.
특히 안 회장은 AI와 기후위가가 몰고 오는 인류혁명 문명대변혁 시대 미래를 제주특별자치도가 바르게 선도해 나갈수 있도록 경제, 산업, 환경, 에너지, 교통, 보건복지, 교육, 학술, 농축수산, 문화 예술 관광 등 다양한 산업을 세계미래 발전 관점에서 점검하고 있다.
안 회장은 제주 특성에 부합하면서 세계 미래를 선도하는 산업을 발굴하고, 국내외 민·관협력체계 구축, 제주세계미래대회 개최 추진 등 100여명의 제주 각계 각층 리더와 함께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 조직을 구성해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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