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터널 국토부 계획 반영해야" 함안군의회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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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의회(의장 이만호)가 19일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칠원~소계(천주산터널) 도로의 지선국도 노선 지정 및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군의회는 칠원~소계(천주산 터널) 도로 노선을 지선 국도로 지정할 것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할 것, 함안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반드시 추진할 것을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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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의회(의장 이만호)가 19일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칠원~소계(천주산터널) 도로의 지선국도 노선 지정 및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문을 통해 칠원~소계(천주산터널) 도로의 개설은 함안군에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현 정부 6대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 시대'를 만들기 위한 필수조건임을 강조했다.
군의회는 칠원~소계(천주산 터널) 도로」 노선을 지선 국도로 지정할 것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할 것, 함안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반드시 추진할 것을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채택한 결의문은 대통령, 국무총리, 국회의장, 국토교통부장관, 경상남도지사, 창원시장에 송부할 예정이다.
앞서 군의회는 7월 11일 천주산 터널 개설을 간절히 바라는 군민의 염원을 담아 천주산터널 개설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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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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