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터널 국토부 계획 반영해야" 함안군의회 건의안 채택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4. 7. 19.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안군의회(의장 이만호)가 19일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칠원~소계(천주산터널) 도로의 지선국도 노선 지정 및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군의회는 칠원~소계(천주산 터널) 도로 노선을 지선 국도로 지정할 것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할 것, 함안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반드시 추진할 것을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안군 제공


함안군의회(의장 이만호)가 19일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칠원~소계(천주산터널) 도로의 지선국도 노선 지정 및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문을 통해 칠원~소계(천주산터널) 도로의 개설은 함안군에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현 정부 6대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 시대'를 만들기 위한 필수조건임을 강조했다.

군의회는 칠원~소계(천주산 터널) 도로」 노선을 지선 국도로 지정할 것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할 것, 함안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반드시 추진할 것을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채택한 결의문은 대통령, 국무총리, 국회의장, 국토교통부장관, 경상남도지사, 창원시장에 송부할 예정이다.

앞서 군의회는 7월 11일 천주산 터널 개설을 간절히 바라는 군민의 염원을 담아 천주산터널 개설을 촉구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