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축구', 최용수 감독·염기훈·김영광 합류... '최강야구' 뛰어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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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판 '최강야구'가 온다.
감독은 '독수리' 최용수가 맡으며 염기훈, 강민수, 김영광, 고요한 등이 참여한다.
'사상 최강의 야구팀'을 만든다는 취지 아래 제작되었으며 '야신' 김성근 감독 지휘 아래 이대호, 박용택, 니퍼트 등의 레전드 은퇴 선수들이 모여 '최강 몬스터즈'를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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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지호 기자] 축구판 '최강야구'가 온다. 감독은 '독수리' 최용수가 맡으며 염기훈, 강민수, 김영광, 고요한 등이 참여한다.
19일 뉴스 1에 따르면 OTT 쿠팡플레이는 은퇴한 축구 스타들을 모아 K리그 하부리그 팀들과 경기하는 스포츠 예능을 준비하고 있다.
해당 팀의 감독은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출신이자 전 FC 서울 및 강원 FC 감독이었던 최용수가 맡는다.
최용수는 선수로서 뿐 아니라 지도자로서도 실력이 검증됐고 작년까지 현역에 있었던 만큼 과연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가대표 출신 수원 삼성 블루윙즈 감독 염기훈, 전 전남 드래곤즈 DF 수비수 강민수, 울산 현대 및 성남 FC 등에서 활약하다 지난 1월 은퇴한 골키퍼 김영광, 무려 20년간 현역 선수 생활을 해 FC서울 최초 영구결번 선수가 된 멀티플레이어 고요한 등도 함께 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외에도 또 다른 스타급 선수 출신들을 섭외 중이며, 7월 중순 첫 촬영이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JTBC 예능 '최강야구'는 채널A에서 '도시어부'와 '강철부대'를 연출한 장시원 PD가 JTBC 이직 후 처음으로 맡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상 최강의 야구팀'을 만든다는 취지 아래 제작되었으며 '야신' 김성근 감독 지휘 아래 이대호, 박용택, 니퍼트 등의 레전드 은퇴 선수들이 모여 '최강 몬스터즈'를 빛내고 있다.
승률 7할이 넘지 않으면 프로그램 폐지라는 초강수 덕에 예능이 아닌 진짜 프로 야구를 방불케 하는 진지한 경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강야구'가 큰 히트를 치며 야구 자체의 인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던 만큼, 과연 해당 프로그램이 국내 축구 인기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 사진= 'SBS STORY'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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