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청문회 중 현직 검사에게 자문 구했다 [김은지의 뉴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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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가 채 상병 사건을 주제로 7월19일 오전 10시부터 진행 중입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이제라도 공수처에 휴대폰 비밀번호를 알려줄 의사가 있느냐"라는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알려줄 의사는 있지만 기억을 못 한다"라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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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가 채 상병 사건을 주제로 7월19일 오전 10시부터 진행 중입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이제라도 공수처에 휴대폰 비밀번호를 알려줄 의사가 있느냐”라는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알려줄 의사는 있지만 기억을 못 한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관련해 청문회 중 임 전 사단장이 친척인 현직 검사에게 “박 의원께서 휴대폰 확인하자는 것은 법적으로 어디까지 공개해야 하는가요”라고 문자를 보낸 것이 한 언론사의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사상 최초로 실시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서 어떤 진실이 밝혀질까요? 임 전 사단장이 현직 검사에게 보낸 문자는 어떤 파장을 일으킬까요?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과 국회 국방위 소속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물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은지의 뉴스IN]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프로듀서: 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진행: 김은지 기자
출연: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김은지 기자·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smile@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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