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최대주주 한양학원, 지분 매각 결정”
이정현 2024. 7. 19.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양증권(001750)은 최대주주인 한양학원이 소유하고 있는 지분 16.29% 중 11.29%인 143만7590주와 의결권 없는 우선주 지분 14.56% 전량인 7만 6435주를 매각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매각 이후 한양증권에 대한 한양학원의 지분율은 보통주 기준 4.99%로 줄어든다.
한양증권은 "구체적인 매각 절차는 교육부의 허가여부 결정 후 진행될 예정"이라며 "본 건과 관련하여 1개월 이내 또는 구체적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한양증권(001750)은 최대주주인 한양학원이 소유하고 있는 지분 16.29% 중 11.29%인 143만7590주와 의결권 없는 우선주 지분 14.56% 전량인 7만 6435주를 매각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매각 이후 한양증권에 대한 한양학원의 지분율은 보통주 기준 4.99%로 줄어든다.
한양증권은 “구체적인 매각 절차는 교육부의 허가여부 결정 후 진행될 예정”이라며 “본 건과 관련하여 1개월 이내 또는 구체적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 "핵무기 많은 김정은과 잘 지내면 전쟁 막을 수 있어"
- 산 뛰어다니는 中 야만인, 알고 보니 “정규직인데요”[중국나라]
- "주먹이 울고 또 울었다"…'술 강요' 거절한 사장 폭행한 남성
- '녹취 조작 의혹' 카라큘라·구제역, 경찰에 고발당해
- “축구협회, 홍명보 같은 ‘감독 강제 차출’ 18차례나 있었다”
- "버튼만 누르면 고통없이 사망"…'안락사 캡슐'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 “빨리 차 빼세요!” 화성 신축 아파트, 천장에서 빗물이 ‘콸콸’(영상)
- 일본 체조 선수 미야타, 흡연으로 파리올림픽 출전권 박탈 위기
- “진짜 사랑이야”…주차관리원과 불륜 저지른 아내의 적반하장 [사랑과 전쟁]
- '과잉 경호' 논란에도 빛났던 '선재' 변우석 공항룩[누구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