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MS, 세계 곳곳 공항·통신 대란에 “서비스 문제 조치 중”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ddoku120@mk.co.kr) 2024. 7. 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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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장애가 발생하면서 미국 내 일부 항공편이 결항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어 호주에서는 항공편이 결항 되고 주요 방송사와 이동통신사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는 등 전 세계적으로 유사한 문제가 잇따라 발생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영국 방송사인 스카이뉴스는 이날 아침 생방송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회사 측이 밝혔다.

MS 측은 이 같은 세계 곳곳 공항·통신 대란에 "서비스 문제를 조치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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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로이터 = 연합뉴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장애가 발생하면서 미국 내 일부 항공편이 결항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어 호주에서는 항공편이 결항 되고 주요 방송사와 이동통신사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는 등 전 세계적으로 유사한 문제가 잇따라 발생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외에 독일 베를린 공항에서도 체크인이 지연되고 있다. 영국 방송사인 스카이뉴스는 이날 아침 생방송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회사 측이 밝혔다.

MS 측은 이 같은 세계 곳곳 공항·통신 대란에 “서비스 문제를 조치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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