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2년 만에 세쌍둥이 100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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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에서 태어난 세쌍둥이 가정의 100일을 맞아 구청에서 후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광주광산구청은 오늘(19)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이건민·배아연씨 가정을 방문해, 지난 4월 태어난 세쌍둥이 가윤ㆍ가영ㆍ승규의 100일을 함께 기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건민·배아연 씨는 양육에 전념하기 위해 일을 그만둔 상태로, 광산구에서 세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2022년 이후 2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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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 광산구에서 태어난 세쌍둥이 가정의 100일을 맞아 구청에서 후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광주광산구청은 오늘(19)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이건민·배아연씨 가정을 방문해, 지난 4월 태어난 세쌍둥이 가윤ㆍ가영ㆍ승규의 100일을 함께 기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건민·배아연 씨는 양육에 전념하기 위해 일을 그만둔 상태로, 광산구에서 세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2022년 이후 2년만입니다.
광산구는 이들 가족에게 470만원 상당의 분유 108캔과 기업이 후원한 범퍼 침대, 침구 등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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