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 두 지역 살아보기 ‘고흥스테이’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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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이 지역 체류형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두 지역 살아보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고흥군은 19일 고흥읍의 옛 한국전력 사택을 개보수한 '고흥스테이' 준공식을 하고 행안부 공모 사업인 '두 지역 살아보기'에 12세대가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내년 말까지 '두 지역 살아보기' 3기수를 운영한 뒤 '고흥스테이'를 귀농·귀촌인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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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전남 고흥군이 지역 체류형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두 지역 살아보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고흥군은 19일 고흥읍의 옛 한국전력 사택을 개보수한 ‘고흥스테이’ 준공식을 하고 행안부 공모 사업인 ‘두 지역 살아보기’에 12세대가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고흥스테이에는 다른 도시지역 주민이 6개월 동안 무상으로 거주하며 농업과 관광, 문화 체험 활동을 하게 됩니다.
고흥군은 내년 말까지 ‘두 지역 살아보기’ 3기수를 운영한 뒤 ‘고흥스테이’를 귀농·귀촌인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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