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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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240억 원을 확보했다.
대규모 스마트팜 사업은 20ha 규모에 모두 472억 원을 투자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스마트 영농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조성한 후 입주 농업법인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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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240억 원을 확보했다.
대규모 스마트팜 사업은 20ha 규모에 모두 472억 원을 투자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스마트 영농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조성한 후 입주 농업법인을 선정한다.
선정된 농업법인은 스마트팜 온실과 공동 육묘장 등으로 조성한다.
고흥군은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스마트팜 창업을 위해 20개월간 실습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이 지역에서 스마트팜을 경영할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다"며 "대규모 농업법인의 참여로 공동출하 및 판로확보, 영농기술 지원 등 청년농의 창업과 영농 정착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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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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