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오물풍선 준비 지속...변할 때까지 매일 확성기 방송"

조용성 2024. 7. 19.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풍선 부양을 위한 준비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며, 오늘(19) 오후부터 대북확성기 방송을 매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군이 또다시 쓰레기 풍선 살포행위를 포함해 각종 도발을 자행한다면, 우리 군은 대북확성기 방송 전면 시행 등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의 오물풍선 준비 정황이 개선될 때까지 동부와 중부, 서부지역의 확성기 일부를 순환하며 방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풍선 부양을 위한 준비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며, 오늘(19) 오후부터 대북확성기 방송을 매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북한의 이러한 준비 활동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군이 또다시 쓰레기 풍선 살포행위를 포함해 각종 도발을 자행한다면, 우리 군은 대북확성기 방송 전면 시행 등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이러한 사태의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군에 있으며, 비열하고 치졸하며 저급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의 오물풍선 준비 정황이 개선될 때까지 동부와 중부, 서부지역의 확성기 일부를 순환하며 방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