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민간 전문 투자사 협력파트너 8개사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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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는 벤처·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전문기관으로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입주한 협력파트너(AC, VC) 8개사와 제주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행협력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력파트너(AC, VC) 8개사는 지난 5~6월에 걸쳐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입주 협력파트너(창업기업 육성 및 투자 전문가인 AC, VC)를 공모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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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는 벤처·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전문기관으로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입주한 협력파트너(AC, VC) 8개사와 제주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행협력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력파트너(AC, VC) 8개사는 지난 5~6월에 걸쳐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입주 협력파트너(창업기업 육성 및 투자 전문가인 AC, VC)를 공모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주요 내용은 ▷제주지역 혁신 창업기업 투자 검토 및 지속성장을 위한 지원 협력 ▷프로그램 연계 및 홍보, 상호교류 협력 강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기업유치 및 지원 협력 ▷창업지원 관련 정부 과제 및 프로그램에 대한 공동 참여 및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지역 유망기업의 유치·육성·투자 등 지속적 성장과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JDC가 운영하는 ‘Route330’과 ‘협력 파트너들’의 보유하고 있는 재원, 역량 및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구체적인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협력 파트너 대표들은 “이번 협약이 제주지역 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공통의 의지를 밝혔다.
구병욱 JDC 산업육성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 파트너들과 함께 제주지역의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더 많은 혁신 스타트업들이 제주를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호협력과 지원을 통해 제주가 글로벌 투자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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