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과중 호소하던 30대 경찰, 숨진 채 발견…경위 파악 중

김동현 2024. 7. 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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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하던 30대 경찰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9일 TV조선은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 A 경위가 전날 숨졌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30대 초반인 A 경위는 평소 주변에 '업무 과중'을 호소했으며 사망 전에도 업무 부담으로 인한 고충을 말하며 부서 이동까지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TV조선에 "현재 A 경위가 숨지게 된 경위를 파악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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