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입맛 사로잡은 풍림푸드 ‘캐러멜 커스터드 푸딩’ 100만 개 돌파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7. 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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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푸드(대표이사 정연현)가 출시한 '캐러멜 커스터드 푸딩'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캐러멜 커스터드 푸딩은 출시 후 두 달 동안 100만 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했다.

커스터드 푸딩과 캐러멜 시럽의 2단 구성이 풍부한 맛을 선사하며, 꽃 모양의 용기에 제품을 담아 소비자들이 예쁜 꽃무늬 푸딩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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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약 2달 만에 100만 개 이상 판매…꾸준한 유통망 확장 및 이벤트로 소비자 접점 넓혀
< 사진 제공 : ㈜풍림푸드 >
㈜풍림푸드(대표이사 정연현)가 출시한 ‘캐러멜 커스터드 푸딩’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캐러멜 커스터드 푸딩은 출시 후 두 달 동안 100만 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했다. 가까운 편의점과 할인점 등에서 쉽고 간편하게 정통 푸딩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인기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예쁜 꽃무늬의 푸딩을 접시에 올려 개인 SNS에 인증하거나 푸딩 컵을 화분으로 활용하는 리사이클링 이벤트 등 소비자 대상 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한 것도 인기를 더했다.

소비자 사이에 일명 ‘캐커푸’로 불리는 캐러멜 커스터드 푸딩은 일본 등 해외 지역이나 카페 등에서만 맛볼 수 있던 정통 푸딩을 간편하게 즐기도록 출시됐다. 커스터드 푸딩과 캐러멜 시럽의 2단 구성이 풍부한 맛을 선사하며, 꽃 모양의 용기에 제품을 담아 소비자들이 예쁜 꽃무늬 푸딩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컵 하단부의 ‘똑딱이’는 푸딩이 용기에서 쉽게 빠지도록 도와준다. 제품 용량은 개당 120g이다.

㈜풍림푸드 관계자는 “국내 편의점과 대형 마트, 할인점 등 입점 유통사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해외나 카페 등에서만 맛볼 수 있던 정통 푸딩을 집 가까이에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 소비자 사이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풍림의 다양한 제품을 더욱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오는 8월을 목표로 자사 스마트 스토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풍림푸드 캐러멜 커스터드 푸딩은 온라인몰인 쿠팡과 창고형 할인점인 코스트코를 비롯해 홈플러스 및 롯데마트, 이마트 등 할인점, GS슈퍼와 이마트 슈퍼 등 대형 마트, CU와 GS, 세븐일레븐, 이마트 24 등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수량 구성은 편의점 1개입, 할인점과 대형 마트, 온라인몰 2개입, 창고형 할인점 8개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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