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X 착공···“철강‧2차전지‧수소‧바이오 등 미래산업 마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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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마이스(MICE)산업 핵심 허브가 될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가 18일 착공했다.
POEX는 포항 북구 장성동 옛 미군부대 캠프리비 부지 2만6608㎡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6만 3818㎡ 규모로 건립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POEX는 국제회의와 포럼, 세미나 등을 통해 철강, 2차전지, 수소, 바이오 등 포항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키워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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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마이스(MICE)산업 핵심 허브가 될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가 18일 착공했다.
POEX는 포항 북구 장성동 옛 미군부대 캠프리비 부지 2만6608㎡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6만 3818㎡ 규모로 건립된다.
지난 2019년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2020년 기본계획 수립, 2021년 타당성조사, 2022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한 후 지난해 건축설계 등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오는 2026년 말 준공이 목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POEX는 국제회의와 포럼, 세미나 등을 통해 철강, 2차전지, 수소, 바이오 등 포항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키워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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