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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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경제학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다.
국가공인 경제·경영 이해력 인증시험인 '매경TEST' 출제위원이자 '매경TEST 공식가이드'의 저자인 매일경제연구소의 전문가들이 똘똘 뭉쳤다.
크고 작은 이슈와 연결된 경제학 이야기와 일상에서 궁금하지만 답을 얻기 쉽지 않았던 실질적인 경제 정보를 제공한다.
매일경제신문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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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배우는 쉬운 경제학
우리는 경제학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다. 국가공인 경제·경영 이해력 인증시험인 '매경TEST' 출제위원이자 '매경TEST 공식가이드'의 저자인 매일경제연구소의 전문가들이 똘똘 뭉쳤다. 크고 작은 이슈와 연결된 경제학 이야기와 일상에서 궁금하지만 답을 얻기 쉽지 않았던 실질적인 경제 정보를 제공한다. 매일경제신문사 펴냄.
젊은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
1920년대 열강의 침략과 내부 이념 분열 등으로 혼란했던 중국은 내외부 적과 맞서기 위해 광저우에 '황푸군관학교(육군군관학교)'를 세웠다. 개교 5년이 못 돼 폐교됐으나 이곳을 졸업한 청년들은 군사·정치적으로 크게 자리 잡아 이후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저자 강정애는 이 책에서 황푸군관학교 출신 한인 입교생과 교관의 현황과 행적을 총정리했다. 소명출판 펴냄.
하루키가 꼽은 최고 단편 6선
어느 날 집으로 정체불명의 TV가 배달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표제작 'TV피플'을 비롯해 무라카미 하루키가 1989~1990년에 발표한 단편 소설 6편을 엮은 책이다. 무라카미는 "여섯 이야기의 질감이 제법 서늘하지만 어딘가로 향해 나아가기 시작하는 온기의 예감이 담겨 있는 소설집"이라고 소개했다. 비채 펴냄.
500년을 넘나들며 마주친 종말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주목받는 SF 작가로 떠오른 에밀리 세인트존 맨델의 신작 장편소설이다. 500년의 시간을 넘나들며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인물들을 섬세하게 엮어낸다. 삶에서 진정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종말에 가까운 위기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갈 것인지를 차분하게, 또 묵직하게 묻는다. 열린책들 펴냄.
레이저 탄생의 뒷이야기
레이저의 토대가 된 메이저를 개발하고, 레이저에 관한 아이디어를 발표한 업적으로 1964년 구소련 물리학자 알렉산드르 프로호로프, 니콜라이 바소프와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미국 물리학자 찰스 타운스(1915~2015)의 회고록이다. 20세기에 일어난 물리학의 주요 사건인 레이저의 탄생과 그에 얽힌 일화를 살펴본다. 아카넷 펴냄.
죽은 연인의 빈자리와 일상
앨리 스미스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로, 기존의 틀과 형식을 깬 작품에 수여하는 골드스미스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텍스트는 소설, 에세이, 비평의 형식을 넘나든다. 상실과 회복이라는 보편적 주제의 이야기를 예술사의 빛나는 대목과 절묘하게 통합해 놓았다. 이야기는 화자가 죽은 연인이 남긴 강의록을 뒤적이면서 시작된다. 프시케의숲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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