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뷰티 과학자의 집'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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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954년 우리나라 화장품 업계 최초의 연구소 설립 이후 70년간의 화장품 연구 여정을 담은 '뷰티 과학자의 집'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종로구 북촌에서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방문객들은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하고 현직 화장품 연구원을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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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954년 우리나라 화장품 업계 최초의 연구소 설립 이후 70년간의 화장품 연구 여정을 담은 '뷰티 과학자의 집'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종로구 북촌에서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방문객들은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하고 현직 화장품 연구원을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장 1층 '뷰티 과학자의 서재'에서는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에서 활용하는 도서, 연구원들이 출간한 논문 등을 열람할 수 있고, 스킨케어 연구실을 재현한 '스킨 뷰티랩'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연구해온 효능 원료와 주요 기술, 피부 과학 및 헤어 연구, 맞춤형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영역의 뷰티 기술과 연구 여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 2층 '컬러 아뜰리에'에서는 색조 연구원이 영감을 얻고 연구하는 장소로 구성돼 메이크업 제품의 발색력, 밀착력, 지속성, 화장막 및 여러 인종별 피부톤에 관한 연구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아모레퍼시픽 R&I 센터 현직 화장품 연구원을 직접 만나 전문 연구 분야별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도 질문할 수 있다"면서 "향후에는 '연구 클래스'를 운영하며 보다 심도 깊은 연구 분야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하는 자리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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