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찬, 심란하고 순수한 막내…'놀아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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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재찬이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
19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재찬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이동희 역을 맡았다.
이동희는 '목마른 사슴'의 대표 서지환(엄태구 분)의 비서이자 '사슴즈'의 순진한 막내다.
11회·12회에서 이동희는 고은하(한선화 분)에게 이끌려 한 베이커리에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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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박재찬이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
19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재찬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이동희 역을 맡았다. 이동희는 '목마른 사슴'의 대표 서지환(엄태구 분)의 비서이자 '사슴즈'의 순진한 막내다.
11회·12회에서 이동희는 고은하(한선화 분)에게 이끌려 한 베이커리에 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트라우마가 된 과거와 맞닥뜨렸다. 그러나 그는 심란한 마음을 애써 숨긴 채 순한 막내의 모습으로 묵묵히 일상을 보낸다.
이동희는 고은하의 주도로 '사슴즈' 형님들과 함께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장기자랑을 펼치며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12회 말미 이동희를 찾아온 의문의 남성의 모습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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