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심현섭, 11세 연하♥ 향한 프러포즈 "내 아이 낳아줘"(조선의 사랑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현섭이 11세 연하 여자친구 영림 씨를 향해 회심의 프러포즈를 재도전한다.
22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영림 씨에게 부모님 산소 앞 '국립현충원 프러포즈'를 하기로 한 심현섭이 '결.추.위(결혼추진위원회)' 멤버 제작진과 프러포즈 연습에 나선다.
역대급으로 조마조마한 '연못남' 심현섭의 프러포즈 재도전 현장과, 그 성공 여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현섭이 11세 연하 여자친구 영림 씨를 향해 회심의 프러포즈를 재도전한다.
22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영림 씨에게 부모님 산소 앞 '국립현충원 프러포즈'를 하기로 한 심현섭이 '결.추.위(결혼추진위원회)' 멤버 제작진과 프러포즈 연습에 나선다. '결.추.위' 제작진들이 “멘트는 고민해보셨어요?”라고 묻자 심현섭은 “아침에 눈 뜰 때마다...나랑 꼭 닮은 아이를 낳아줘”라며 찾아본 멘트들을 읽었지만, 제작진도 심현섭 본인도 질색팔색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심현섭은 여성 제작진 앞에서 무릎을 꿇고는 “영림이가 우산은 받쳐주겠죠?”라며 예행 연습에 나섰다. 그러나 불안한 자세부터 기억나지 않는 대사까지 난관의 연속이었다. 결국 걱정에 빠진 심현섭은 “'길'지 않은 '만'남이었지만 '부'족한 점 앞으로 채워주고 '싶'다...'앞'으로 '동'반자가 되었으면 좋겠어”며 팔에 볼펜으로 '길만부싶 앞동'이라고 적었다. 그러나 적은 것을 보면서도 심현섭은 “앞으로 동지가...? 뭐였지?”라며 대혼란에 빠졌다.
그런 가운데, 마침내 '국립현충원 프러포즈'의 날이 밝았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지민은 “현충원 프러포즈는 최초 아닐까?”라고 말했고, 황보라는 “맞아. 한국 최초...”라며 기대감에 부풀었다. 역대급으로 조마조마한 '연못남' 심현섭의 프러포즈 재도전 현장과, 그 성공 여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김광규, 신생 크리오스엔터와 전속계약 "활동 전폭적 지원"
- 이용식, 결국 사위 앞에 이빨 빠진 호랑이 (조선의 사랑꾼)
- ‘조선의 사랑꾼’ 191cm 줄리엔강, 결혼식장선 ‘평범남’?! 하객들 “우리 제대로 무장”
-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14세 연하 여친에게 요트 프러포즈.. 럭셔리 반지+노래 [종합]
- 심현섭 14살 연하 여친과 연애 80일 "호시탐탐 프러포즈 노려"(조선의사랑꾼)
- 황보라 "김용건, 손주 귀티난다며 단톡방이 난리" 아들 '오덕이' 소개 (조선의 사랑꾼)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