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마을로 찾아가는 체험 활동 지원…25일까지

조민주 기자 2024. 7. 19.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25일까지 마을학교 10곳에서 마을로 찾아가는 이동수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을로 찾아가는 이동수업은 학교 밖에서 학생이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사업은 시교육청에서 강사 섭외, 수업 재료 준비, 수업 일정을 조정하면 마을학교가 장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마을학교에서 희망하는 체험 수업을 해마다 새롭게 준비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25일까지 마을학교 10곳에서 마을로 찾아가는 이동수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을로 찾아가는 이동수업은 학교 밖에서 학생이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수업을 지원해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올해 시교육청은 마을학교 25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단체 10곳을 뽑아 교육청이 직접 모래예술(샌드아트), 야광 물감 놀이(블랙라이트) 수업을 주관한다.

사업은 시교육청에서 강사 섭외, 수업 재료 준비, 수업 일정을 조정하면 마을학교가 장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을학교는 행‧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참여하는 학생들은 창의력과 자신감을 상승시킬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 모래예술 체험 수업은 모래 예술가(샌드아티스트)를 강사로 초청해 수업 만족도를 높이고, 야광 물감 놀이 수업은 학생이 직접 만들며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마을학교에서 희망하는 체험 수업을 해마다 새롭게 준비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