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회, 후반기 입법정책위 구성…위원장에 이강선 의원

최일 기자 2024. 7. 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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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의회가 제9대 후반기 입법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19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 위원장은 "제9대 서천군의회 후반기 입법정책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겨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동료 위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원활한 입법활동을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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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충남 서천군의회에서 제9대 후반기 첫 입법정책위원회가 열려 이강성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서천군의회 제공) /뉴스1

(서천=뉴스1) 최일 기자 = 충남 서천군의회가 제9대 후반기 입법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19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강선 위원장(더불어민주당)과 김원섭 부위원장(국민의힘)을 비롯해 6명의 위원으로 꾸려진 서천군의회 입법정책위는 이날 회의에서 이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육아휴직 장려 지원 조례안, 한경석 의원(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맨발걷기길 조성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공직자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 조례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입법정책위는 자치입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된 위원회로 각종 조례안을 검토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제9대 서천군의회 후반기 입법정책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겨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동료 위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원활한 입법활동을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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