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그룹, 스카이레이크PE에 티맥스소프트 콜옵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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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그룹이 2년 전 국내 사모펀드에 매각했던 티맥스소프트를 다시 인수한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티맥스그룹은 지난 18일 국내 사모펀드(PE) 스카이레이크 측에 콜옵션(우선매수청구권) 권리를 행사하겠다고 통보했다.
박대연 티맥스그룹 회장은 지난 2022년 티맥스소프트 지분 약 61%를 스카이레이크에 매각했다.
당시 매각금액은 5600억원이며, 계약 조건엔 지난 3월부터 2년간 티맥스그룹이 다시 지분을 살 수 있는 콜옵션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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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그룹이 2년 전 국내 사모펀드에 매각했던 티맥스소프트를 다시 인수한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티맥스그룹은 지난 18일 국내 사모펀드(PE) 스카이레이크 측에 콜옵션(우선매수청구권) 권리를 행사하겠다고 통보했다. 콜옵션 대금 납입일은 다음달 22일이다.
박대연 티맥스그룹 회장은 지난 2022년 티맥스소프트 지분 약 61%를 스카이레이크에 매각했다. 당시 매각금액은 5600억원이며, 계약 조건엔 지난 3월부터 2년간 티맥스그룹이 다시 지분을 살 수 있는 콜옵션이 포함됐다.
캑터스PE와 스틱인베스트먼트 등이 공동투자 형식으로 티맥스데이터에 1조1000억원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방안이 유력하다. 티맥스데이터는 박 회장 일가가 지분 84.21%를 보유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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