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엔싸인, 신곡 ‘타이거’ 뮤비 호평 세례...“이게 바로 호랑이 기세”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7. 19.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싸인의 신곡에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엔싸인은 지난 18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Tiger(타이거)' 발매와 동시에 새 타이틀곡 'Tiger (New Flavour)(타이거 (뉴 플레이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Tiger'는 엔싸인이 지난 2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해피 앤드)'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리패키지 앨범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싸인 신보 타이틀곡 ‘타이거’ 뮤직비디오 일부. 사진ㅣn.CH엔터테인먼트
그룹 엔싸인의 신곡에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엔싸인은 지난 18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Tiger(타이거)’ 발매와 동시에 새 타이틀곡 ‘Tiger (New Flavour)(타이거 (뉴 플레이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시작과 함께 카즈타가 등장해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카즈타가 그려 내려간 곡선은 호랑이의 줄무늬를 연상케 하는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돼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카즈타의 묵직한 랩과 함께 엔싸인의 본격적인 퍼포먼스가 시작됐다. 한시도 숨 쉴 틈 없이 펼쳐지는 속도감 넘치는 음악과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분위기, 점점 더 몰아치는 퍼포먼스의 향연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팬들은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춤추는 호랑이의 모습이 보인다”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다” “굉장한 속도감. 이게 바로 ‘Tiger’의 기세” “최고의 노래! 이번 컴백 활동 기대된다” “눈물 날 정도로 멋지다” “카즈타 서예 퍼포먼스 최고다” 등 뜨거운 댓글 반응을 보내고 있다.

‘Tiger’는 엔싸인이 지난 2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해피 앤드)’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리패키지 앨범이다.

타이틀곡 ‘Tiger (New Flavour)’는 늘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는 엔싸인의 또 다른 색깔(Flavour)을 보여주는 곡이다. 강렬하고 묵직한 사운드와 웅장한 분위기, 북소리를 연상시키는 후렴 파트를 통해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호랑이의 기세’를 느낄 수 있다.

엔싸인은 19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Tiger (New Flavour)’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