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캐릭터 라이센싱 페어에서 '신한프렌즈'만나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에 신한프렌즈 캐릭터 8종 참여

지난 18일부터 나흘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에 신한금융그룹 대표 캐릭터인 '신한프렌즈'가 참여하고 있다. 신한금융 제공

[파이낸셜뉴스]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8일부터 나흘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에서 그룹의 대표 캐릭터인 ‘신한프렌즈’를 통해 대중들과 만난다고 19일 밝혔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는 국내 콘텐츠 지적재산권(IP) 보유 기업 190개사가 참여하는 행사로 올해로 23회를 맞았다.

신한금융은 신한프렌즈 부스에서 이들의 지구 여행 및 성장 여정이 담긴 테마 영상 관람과 함께 종이 저금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한프렌즈 리플렛을 제공하는 등 각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관람객들은 △미니 신한프렌즈와 함께 휴가지를 배경으로 촬영하는 ‘미니 포토존’ △신한프렌즈 ‘퀴즈 체험’ △내가 색칠한 모습대로 신한프렌즈가 물 속에서 헤엄치는 ‘라이브 스케치’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럭키 드로우’에 참여해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신한프렌즈 굿즈샵에서는 인형, 학용품, 생활 및 여행용품 등 40여종의 다양한 캐릭터 제품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프렌즈’를 통해 대중들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면서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