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스토킹 男, 옥스퍼드 대학교서 체포‥“결혼하고 싶다”[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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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로 유명한 엠마 왓슨이 스토킹을 당했다.
7월 18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엠마 왓슨을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지난 6월 26일 경찰에 체포됐으나, 풀려났다.
경찰에 체포된 후 채드 마이클 부스토는 엠마 왓슨의 주의를 끌고 싶었으며, "원하는 대로 효과가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 남성은 엠마 왓슨뿐 아니라 드류 베리모어에게도 접근하려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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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영화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로 유명한 엠마 왓슨이 스토킹을 당했다.
7월 18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엠마 왓슨을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지난 6월 26일 경찰에 체포됐으나, 풀려났다.
미국인인 채드 마이클 부스토는 엠마 왓슨이 재학 중인 옥스퍼드 대학교에 나타나 '정보를 얻고 싶다'는 등의 말을 하며 사람들에게 엠마 왓슨에 관한 질문을 했다.
2019년 개봉한 영화 '작은 아씨들' 이후 배우 활동을 중단한 엠마 왓슨은 현재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문예 창작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경찰에 체포된 후 채드 마이클 부스토는 엠마 왓슨의 주의를 끌고 싶었으며, "원하는 대로 효과가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9월 열린 뉴욕 패션쇼 탈의실에도 무단 침입한 그는 "엠마 왓슨과 결혼하고 싶다"고 소리쳐 체포되기도 했다.
한편, 이 남성은 엠마 왓슨뿐 아니라 드류 베리모어에게도 접근하려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된 적이 있다. 당시 드류 베리모어의 자택에 침입했으나, 다행히도 드류 베리모어는 집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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