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 20대, 택시기사 신고로 광안대교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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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던 20대가 택시 기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19일) 새벽 1시 50분쯤 부산 황령터널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택시기사의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의 정차 지시에 따르지 않고 달아난 20대 A 씨는 광안대교로 도주했지만, 뒤따라간 택시와 순찰차에 둘러싸여 결국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택시기사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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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던 20대가 택시 기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19일) 새벽 1시 50분쯤 부산 황령터널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택시기사의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의 정차 지시에 따르지 않고 달아난 20대 A 씨는 광안대교로 도주했지만, 뒤따라간 택시와 순찰차에 둘러싸여 결국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택시기사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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