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사장단회의에 참석한 장남 신유열 전무

이명근 2024. 7. 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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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하반기 사장단 회의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롯데는 19일 오후 1시부터 롯데호텔 월드에서 VCM을 개최했다.

회의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 및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동빈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은 회의 시작 약 20분 전 경호직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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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상반기 회의 이어 하반기에도 참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이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 하반기 롯데VCM(사장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롯데가 하반기 사장단 회의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롯데는 19일 오후 1시부터 롯데호텔 월드에서 VCM을 개최했다. 회의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 및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동빈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은 회의 시작 약 20분 전 경호직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신 전무는 지난 1월에 열린 상반기 VCM에도 참석한 바 있다. 신 전무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미소만 띄운 채 회의장으로 이동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이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 하반기 롯데VCM(사장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번 하반기 VCM에서는 글로벌 복합 위기로 고착화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기존 사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과 신사업 진행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각 사업군 총괄대표가 나서 '선도적 지위를 회복하기 위한 실행력 강화 전략'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번 VCM에서 신동빈 회장은 그룹 경영 방침과 최고경영자(CEO)의 역할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이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 하반기 롯데VCM(사장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이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 하반기 롯데VCM(사장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이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 하반기 롯데VCM(사장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명근 (qwe123@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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