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재 대표, 고창군에 1000만원 상당 아동 책상세트 후원

박제철 기자 2024. 7. 19.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소재 사무기기 및 가구 판매업체인 '(유)자연속의 사람' 이홍재 대표가 19일 고창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책상세트를 지원했다.

고창군 드림스타트는 아동 교육환경 실태조사를 토대로 지원대상자 50명을 선정해 책상, 의자, 책꽂이, 책장 등 1인당 50만원 상당의 책상세트를 나눠줄 예정이다.

이 대표는 2019년 창업한 후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꿈을 갖고 자라날 수 있도록 책상을 후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자연속의 사람' 이홍재 대표(오른쪽)가 19일 고창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책상세트를 지원했다.(고창군 제공)2024.7.19/뉴스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소재 사무기기 및 가구 판매업체인 '(유)자연속의 사람' 이홍재 대표가 19일 고창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책상세트를 지원했다.

고창군 드림스타트는 아동 교육환경 실태조사를 토대로 지원대상자 50명을 선정해 책상, 의자, 책꽂이, 책장 등 1인당 50만원 상당의 책상세트를 나눠줄 예정이다.

이 대표는 2019년 창업한 후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꿈을 갖고 자라날 수 있도록 책상을 후원하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공부하며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도와주신 이홍재 대표께 감사하다”며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