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황희찬 잔류 확신"… 마르세유 제안 '거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이 황희찬의 잔류를 확신했다.
오닐 감독은 "황희찬이 잔류할 거라 확신한다"며 "그는 울버햄튼에서 행복하며 팀에서 자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오닐 감독은 "황희찬은 정말 좋은 시즌을 보냈다. 내년에도 우리에게 중요할 것이다. 나는 황희찬이 울버햄튼에 잔류하리라 확신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한국시각) 울버햄튼 지역 매체 몰리뉴 뉴스는 "게리 오닐 울버햄튼 감독이 마르세유 이적설이 핀 황희찬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지난 몇 주 동안 마르세유가 황희찬과 계약하기 위해 접근했다. 울버햄튼은 2100만파운드(약 377억원)에 달하는 제안을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오닐 감독은 "황희찬이 잔류할 거라 확신한다"며 "그는 울버햄튼에서 행복하며 팀에서 자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오닐 감독은 "황희찬은 정말 좋은 시즌을 보냈다. 내년에도 우리에게 중요할 것이다. 나는 황희찬이 울버햄튼에 잔류하리라 확신한다"고 했다.
마르세유는 황희찬 대신 영입 대상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동석·시부모, 이혼 조정 중인 박지윤 명의 집 거주 - 머니S
- "살려주세요"… 태권도장 관장, 4세 아동 비명 끝내 외면 - 머니S
- 제주 용두암 '5만원 바가지 해산물'… 알고보니 무허가 영업 - 머니S
- [단독] 위기 넘긴 글로비스…협력사 상여금 700%에 잠정합의 - 머니S
- 올릭스, 비만치료제 'OLX702A' 빅파마와 기술이전 본격화 - 머니S
- "이젠 오르겠지" 엔테크에 엔화예금 2개월 연속 증가세 - 머니S
- 최태원 "엔비디아, 2~3년 내엔 적수 없을 것" - 머니S
- 최근 3년 반 '주택 임대차 분쟁' 4.1배 껑충 뛰었다 - 머니S
- 채상병 동료 생존 병사 "임성근 무혐의·尹특검 거부, 허탈하고 화나" - 머니S
- [내일 날씨] 전국 비 소식…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소강상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