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 유튜버 미미미누 한 달 수입? “부모님께 몇백만 원씩 용돈 드려”(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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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유튜버 미미미누가 한 달 수익에 대해 조심스러워했다.
이에 장영란은 "지금도 엄마한테 어느 정도 용돈으로 드리고 있냐?"고 묻자 미미미누는 "네, 그냥 달마다 몇백만 원씩 계속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영란은 미미미누의 한 달 수익에 대해 "정확히 말할 필요는 없다"며 궁금해했다.
이에 미미미누는 "이건 좀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라고 수익에 관한 질문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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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150만 유튜버 미미미누가 한 달 수익에 대해 조심스러워했다.
7월 17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SKY 입시 코디네이터가 밝힌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밀(팩폭, 미미미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148만 유튜버 미미미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 속 장영란은 "미미미누의 활동 수익은 어떻게 되냐?"고 묻자 "이거는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처음에 3년간 번 돈을 부모님께 다 드렸다"고 자신 있게 답했다.
이어 미미미누는 "엄마 집 전세금을 맞추는 데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영란은 "지금도 엄마한테 어느 정도 용돈으로 드리고 있냐?"고 묻자 미미미누는 "네, 그냥 달마다 몇백만 원씩 계속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영란은 미미미누의 한 달 수익에 대해 "정확히 말할 필요는 없다"며 궁금해했다. 이에 미미미누는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듣던 제작진은 "그랜저 업 or 다운?"이라고 질문하자 미미미누는 "죄송한데 제가 면허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장영란은 "그러면 샤넬 백은?"이라고 묻자 "제가 명품에 관심이 없다"고 질문에 철벽을 쳤다. 하지만 장영란은 "한 달에 억은 아니고 몇천 정도?"라고 되물었다. 이에 미미미누는 "이건 좀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라고 수익에 관한 질문을 거절했다.
한편 7년 차로 구독자 115만 유튜버가 자신의 한 달 수익에 대해 약 300만 원~400만 원 선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앞서 가수 성시경은 현재 구독자 194만 명으로 자신의 채널 수익에 대해 "조회수가 200만이 나온다면 200만 원을 번다"고 밝혔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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