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박지윤 저격하더니 거주하는 곳은 '전 아내 명의' 집? [이슈&톡]

최하나 기자 2024. 7. 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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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전 아내인 박지윤 명의의 집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동석은 박지윤 명의의 제주도 집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동석이 거주 중인 곳은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고급 빌라촌으로, 박지윤이 제주 국제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을 위해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동석의 부모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에 위치한 박지윤 명의의 집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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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전 아내인 박지윤 명의의 집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동석은 박지윤 명의의 제주도 집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동석이 거주 중인 곳은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고급 빌라촌으로, 박지윤이 제주 국제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을 위해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최동석과 박지윤, 자녀들이 함께 살았지만 이혼 소송 이후 양육권을 가진 박지윤이 아이들과 함께 다른 집을 구해 이사 갔다.

최동석의 부모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에 위치한 박지윤 명의의 집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2009년 결혼, 2010년엔 첫 딸을 2014년엔 둘째 아들을 얻었다. 그러던 중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혼 소식을 알린 뒤 최동석은 SNS를 통해 박지윤을 저격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특히 최동석은 지난 2월 박지윤이 아픈 아들을 생일날 혼자 두고 파티를 즐겼다고 주장했으나 해당 파티는 자선 경매 행사였다.

또한 최동석은 주어 없이 “한 달 카드값 4500만 원 이상 나오면 과소비 아니냐”는 글을 올렸고, 일각에서는 박지윤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최근 최동석은 TV조선 ‘이젠 혼자다’에 출연, 이혼을 기사로 알게 됐다고 밝혀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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