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나기' BNK경남은행 창녕 저소득층에 쿨매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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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BNK경남은행이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한 성품에 대해 19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매년 건강한 여름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올해도 3만원 상당의 쿨매트 100개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서철환 BNK경남은행 창녕 지점장은 "모든 지역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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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BNK경남은행이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한 성품에 대해 19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매년 건강한 여름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올해도 3만원 상당의 쿨매트 100개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기탁된 성품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철환 BNK경남은행 창녕 지점장은 "모든 지역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올해 여름은 장마와 폭염이 번갈아 올 것으로 예상되어 BNK경남은행이 기부한 쿨매트가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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