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규 서울시의원, 성수역 3번 출입구 신설용역 예산 1억원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동4)이 성수역 3번 출입구 신설용역을 위한 예산 1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황 의원은 "성수역의 안전 문제는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문제로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추진이 매우 시급한 과제였는데 이번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했고, 성수역 3번 출입구 신설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수역 포함해 성동구 교통 및 안전문제 해결 위해 최선 다하겠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동4)이 성수역 3번 출입구 신설용역을 위한 예산 1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는 성수역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최근 성수역은 직장인, 관광객, 당일치기 여행객이 몰리며 활기찬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성수역의 일일 승객 수는 2020년 5만 2231명에서 2023년 7만 8018명으로 급증해, 3년 사이 50% 가까이 증가했다. 이와 같은 급격한 이용객 증가로 인해 성수역의 혼잡도는 극심해졌으며 안전 문제 또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이에 황 의원은 여러차례 성수역을 방문해 혼잡도를 점검했고, 성수역의 혼잡도와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수역 3번 출입구 신설용역 예산 1억원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왔다. 그 노력의 결실로 이번에 예산을 확보하게 되어 성수역의 출입구 혼잡을 완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황 의원은 “성수역의 안전 문제는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문제로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추진이 매우 시급한 과제였는데 이번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했고, 성수역 3번 출입구 신설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성수역 3번 출입구가 신설되면 성수역 이용객들의 분산을 유도하고 혼잡도를 줄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하는 한편, 출입구 신설로 인근 지역 상권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황 의원은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성수역의 안전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며 “성수역을 포함한 성동구의 교통 및 안전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4세’ 심현섭, 11살 연하에 “아이 낳아줘” 프러포즈했다가
- 장윤정, 눈앞에서 ‘바바리맨’ 피해…“철봉에 매달려 있었다”
- ‘이혼 3번’ 이상아, 관상성형…“남자 못 버티는 팔자 바꾸려”
- 트럼프 웃게 한 ‘70세’ 헐크 호건…옷 찢으며 “나의 영웅”
- “행복감 느끼다 사망”…부부 ‘동반 안락사’ 돕는다는 기계
- “욱일기 벤츠 女차주, 스티커 찢자 경찰 신고” 끊이지 않는 목격담
- 음주운전·로맨스스캠 피해…김상혁 ‘대리운전 기사’ 됐다
- “살려주세요” 4살 호소 외면… 태권도 관장 송치
- 간호사 눈썰미에… 성폭행 공개수배범 18년만 덜미
- 경찰서에서 소란, 112 신고 남발 등 40대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