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5호기, 제14차 계획예방정비 착수

안병철 기자 2024. 7. 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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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9일 한울 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제1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 5호기는 정비를 위해 이날 오전 10시께 발전을 정지했다.

정비 기간 중 한울 5호기는 연료 인출 및 재장전,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 검사,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각종 법정 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9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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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기간 중 법정 검사 및 발전설비 점검 등 작업 수행
한울 5호기


[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9일 한울 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제1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 5호기는 정비를 위해 이날 오전 10시께 발전을 정지했다.

정비 기간 중 한울 5호기는 연료 인출 및 재장전,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 검사,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각종 법정 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9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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