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사위’ 원혁, 처가살이 밥상 자랑 “우리 장모님 식탁 완벽”

원혁 소셜미디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개그맨 이용식 사위' 가수 원혁이 장모표 밥상을 자랑했다.

원혁은 7월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장모님 밥상 2탄. 매일 매일 이렇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시는 우리 장모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용식의 아내가 직접 만든 음식들이 담겨있다. 정성스러운 플레이팅에서 사위 원혁을 향한 애정이 물씬 느껴진다.

원혁은 "평생 이런 음식을 드시고도 그만큼 밖에 살이 안 찌신 장인어른이 더 대단하심"이라며 "대충 여사. 음식은 완벽한 식탁"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용식 딸 이수민과 원혁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수민 원혁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이용식 부부와 합가 생활 중인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