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오산농협 봉사단, 오이 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김종택 기자 2024. 7. 19.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오산농협 임직원봉사단 20여명은 19일 오산시 갈곶동 오이 농가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오이를 심는 작업을 지원했다.

해당 농가는 오산오이작목반 소속으로, 오산시는 세마쌀과 오이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이기택 오산농협 조합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여러분이 심는 모종이 큰 결실을 맺어 우리 농업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19일 오산시 갈곶동 소재 오이 농가 농촌봉사활동 모습. (사진=경기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오산농협 임직원봉사단 20여명은 19일 오산시 갈곶동 오이 농가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오이를 심는 작업을 지원했다. 해당 농가는 오산오이작목반 소속으로, 오산시는 세마쌀과 오이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이기택 오산농협 조합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여러분이 심는 모종이 큰 결실을 맺어 우리 농업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