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크러쉬, 유저 피드백 기반 밸런스 패치 진행

문원빈 기자 2024. 7. 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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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 1.1 버전 패치를 19일 선보였다.

1.1 버전 패치에서는 '캐릭터 밸런스 조정', '기본 이동 속도 증가' 등 다양한 개선사항이 적용됐다.

1.1 패치에서는 캐릭터의 기본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 더 빠른 템포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무기 공격력 증가, 일일 미션 횟수 추가, 로딩 속도 개선, UI 최적화를 통한 프레임 개선, 불편 사항 수정 등 다양한 부분에서 개선사항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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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감 높이겠다” 13종 캐릭터 밸런스 조정 및 다양한 개선사항 적용

엔씨소프트가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 1.1 버전 패치를 19일 선보였다.

1.1 버전 패치에서는 '캐릭터 밸런스 조정', '기본 이동 속도 증가' 등 다양한 개선사항이 적용됐다. 지난 6월 27일 얼리 액세스 버전 출시 이후 이용자들이 보내준 의견을 반영했다.

밸런스 패치는 13종 캐릭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캐릭터별 특성을 고려해 기력 소모량, 피해량, 특수기 재사용 시간, 공격 속도, 타격 판정 등이 변화된다.

엔씨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의 속도감을 높이는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1.1 패치에서는 캐릭터의 기본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 더 빠른 템포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난 11일에는 모든 동작에 필요한 '기력 회복 속도'를 높인 바 있다. 향후 경직 시간 감소 등 추가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이밖에도 무기 공격력 증가, 일일 미션 횟수 추가, 로딩 속도 개선, UI 최적화를 통한 프레임 개선, 불편 사항 수정 등 다양한 부분에서 개선사항이 적용됐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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