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업은행장 “유망 기업 성장 뒷받침 해야”

채종원 기자(jjong0922@mk.co.kr) 2024. 7. 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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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19일 김성태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열고 올해 하반기 전략 방향을 논의했다.

김 행장은 경기 고양시 서부지역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고금리 및 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국가 및 사회의 역동성은 성장하는 기업들로부터 나온다"며 "앞으로 국가경제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유망 기업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성장하는데 진실된 뒷받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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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지역본부별 하반기 전국 영업점장 회의 개최

IBK기업은행은 19일 김성태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열고 올해 하반기 전략 방향을 논의했다.

김 행장은 경기 고양시 서부지역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고금리 및 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국가 및 사회의 역동성은 성장하는 기업들로부터 나온다”며 “앞으로 국가경제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유망 기업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성장하는데 진실된 뒷받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현장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업은행은 하반기 중점 추진 부문으로 균형성장 기반 확충, 철저한 여신건전성 관리, 고객신뢰 최우선 경영, 디지털 전환 가속, 비은행 부문 성과 개선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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