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군산에 4500만원 후원…12번째 희망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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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 군산공장이 올해도 군산시에 4500만원 상당을 후원한다.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복지 협약을 통해 3억5300만원을 후원했다.
강임준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항상 군산시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지지자로 지역복지를 위해 힘써주는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산시 역시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복지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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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이 올해도 군산시에 4500만원 상당을 후원한다.
한화에너지 군산공장과 군산시는 19일 12번째 '희망나눔 지역복지 협약'을 체결했다.
한화에너지는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아동 공부방 꾸미기와 사회복지시설 수리, 후원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복지 협약을 통해 3억5300만원을 후원했다.
허영재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항상 군산시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지지자로 지역복지를 위해 힘써주는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산시 역시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복지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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