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스위트홈3', 오늘(19일) 오후 4시 공개 [공식입장]

사진 = 넷플릭스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3'가 베일을 벗는다.

19일 넷플릭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스위트홈' 시즌 3는 오후 4시에 공개된다"고 전했다.

'스위트홈3'는 지난 2020년 12월 18일 공개된 '스위트홈'의 마지막 시리즈로,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렸다.

그간 두 개의 시즌으로 괴물화 사태와 생존자의 이야기를 전한 '스위트홈' 시리즈는 이번 시즌을 통해 세계관을 마무리한다. 이와 관련해 이응복 감독은 "시즌3에서는 헤어진 인물들이 다시 만난다. 짧게 말하면 '컴백홈'이다"라며 "시즌1, 2에서 이별한 인물들이 상봉하고 '홈'으로 돌아와 협력하며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총 8부작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