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극E 친형 공개···“베트남서 식당 준비” (나혼산)

장정윤 기자 2024. 7. 19. 15: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에서 이주승의 3살 터울 친형이 등장한다.

19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하롱베이에서 친형과 만나는 ‘배달의 주승’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된다.

우여곡절 끝에 하롱베이에 도착한 이주승은 웃으며 자신을 반기는 친형과 상봉한다. 이주승은 친형에 대해 “저와 정반대의 성격이다. 형은 극E”라며 “9년 전 가이드를 시작으로 베트남에서 음식점을 준비 중이다”라고 소개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 닮은 듯 다른 형제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사 중인 형의 가게에 들어간 이주승이 형을 위한 요리 클래스를 연 현장도 포착됐다. 그가 애지중지 끌고 온 묵직한 캐리어 속에는 압력밥솥부터 저울, 계량기, 각종 양념, 그리고 엄마의 사랑이 담긴 레시피가 담겨 있었다.

‘배달의 주승’ 이주승은 엄마의 손맛까지 배달하기 위해 요리에 나서는데, 어떤 메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주승은 형과 함께 하롱베이 선상에서 만찬을 즐기기 위해 바다로 향한다. 커다란 배에 올라 하롱베이의 절경을 마주한 이주승은 “다른 세계로 가는 느낌”이라며 감탄한다. 이주승이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보며 마주 앉아 회포를 푸는 형제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