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영국 판버러 에어쇼 참가 항공기업 12곳 수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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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도내 항공기업 12곳과 함께 영국 '2024 판버러 에어쇼'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판버러 에어쇼는 영국 판버러 공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 전시회다.
짝수 해마다 열리며, 파리에어쇼·싱가포르에어쇼와 함께 세계 3대 에어쇼로 불린다.
경남도 문병춘 우주항공산업과장은 "우주항공 신규 고객 발굴과 수주 물량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출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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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도내 항공기업 12곳과 함께 영국 '2024 판버러 에어쇼'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판버러 에어쇼는 영국 판버러 공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 전시회다. 짝수 해마다 열리며, 파리에어쇼·싱가포르에어쇼와 함께 세계 3대 에어쇼로 불린다.
지난 2022년에는 44개국 1262개 업체가 참가했다. 도는 모집 공고를 통해 세우항공·아스트·에어로코텍 등 12개 업체를 선정했다.
도는 전시회 기간에 '경남도 홍보관'을 운영해 수출 상담 지원과 투자 유치 활동에 나선다.
경남도 문병춘 우주항공산업과장은 "우주항공 신규 고객 발굴과 수주 물량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출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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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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