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한동훈, 가짜 사과...대통령까지 끌어들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원희룡 당 대표 후보는 과거 나경원 후보가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부탁'을 했다고 밝혔다가 하루 만에 사과한 한동훈 후보를 향해, 대통령까지 끌어들인다고 비판했습니다.
원 후보는 '헬 마우스'라는 제목의 SNS 글에서, 한 후보의 사과를 '가짜 사과'로 규정하고 동료 의원과 당직자 등 당원들의 가슴을 후벼 팠다며 이같이 썼습니다.
이에 원 후보는 한 후보는 당 대표가 아니라 당원으로서도 자격 미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원희룡 당 대표 후보는 과거 나경원 후보가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부탁'을 했다고 밝혔다가 하루 만에 사과한 한동훈 후보를 향해, 대통령까지 끌어들인다고 비판했습니다.
원 후보는 '헬 마우스'라는 제목의 SNS 글에서, 한 후보의 사과를 '가짜 사과'로 규정하고 동료 의원과 당직자 등 당원들의 가슴을 후벼 팠다며 이같이 썼습니다.
앞서 한 후보는 어제(18일) 방송토론회에서 패스트트랙 사건 기소의 정당성을 묻는 나 후보 질문에 '당시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이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원 후보는 한 후보는 당 대표가 아니라 당원으로서도 자격 미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버튼만 누르면 고통없이 사망"…'안락사 캡슐' 첫 사용 임박
- 일부 콘택트렌즈 세정액, 미생물 기준 초과..."사용 즉시 중단해야"
- [건강PICK] 백일해·뎅기열·빈대까지...2024파리올림픽 '감염병 주의보'
- "IQ 276"...역사상 가장 높은 IQ로 공식 발표된 한국인
- 침수차 벌써 3천여 대...중고차 어떻게 확인할까? [앵커리포트]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