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자신 못 알아보는 전남편 브루스 윌리스 곁 지켜”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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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가 브루스 윌리스 곁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후에도 20년 이상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전 부인 데미 무어 역시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 브루스 윌리스를 찾아가 상태를 살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데미 무어는 브루스 윌리스의 곁에 있기로 했다. 브루스 윌리스가 끔찍한 병과 싸우고 있는 것에 대해 마음 아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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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데미 무어가 브루스 윌리스 곁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치 위클리는 7월 18일(현지시간) 브루스 윌리스의 치매가 현재 진행형이며 몇달 사이 상태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 2022년 의사소통 능력이 떨어지는 뇌 장애로 실어증 진단을 받아 은퇴한다고 밝혔으며 이후 전두엽 치매 진단을 받았다.
브루스 윌리스의 주 간병인은 아내 엠마 헤밍으로 헌신적으로 남편을 간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후에도 20년 이상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전 부인 데미 무어 역시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 브루스 윌리스를 찾아가 상태를 살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데미 무어는 브루스 윌리스의 곁에 있기로 했다. 브루스 윌리스가 끔찍한 병과 싸우고 있는 것에 대해 마음 아파한다"고 전했다.
이어 "브루스 윌리스 상태가 데미 무어를 포함한 일부 사람들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진행됐음에도 데미 무어는 일주일에 한번씩 그를 돌보고 있다. 그녀는 결코 그를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8년 영화 '다이 하드'에서 존 맥클레인 역을 맡아 글로벌 스타가 된 브루스 윌리스는 '펄프 픽션', '제5원소', '아마겟돈', '식스 센스' 등 수많은 히트작을 보유하고 있다.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는 지난 1987년 결혼했으나 2000년 이혼했다. 브루스 윌리스는 2009년 엠마 헤밍과 재혼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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