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성추행' 혐의 관련 무고 주장하는 허경영

김성진 기자 2024. 7. 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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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19일 경기 의정부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열리는 '신도 성추행' 혐의와 관련 2차 조사에 출석하며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앞서 허 대표는 지난 2월 자신이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 여성 신도들로부터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피소됐다.

고소인들은 허 대표가 상담을 핑계로 여 신도들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추행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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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1) 김성진 기자 =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19일 경기 의정부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열리는 '신도 성추행' 혐의와 관련 2차 조사에 출석하며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앞서 허 대표는 지난 2월 자신이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 여성 신도들로부터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피소됐다. 고소인들은 허 대표가 상담을 핑계로 여 신도들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추행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4.7.19/뉴스1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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