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피베 프랑스 하원의장…3차 투표끝 의장 재선

장시온기자 2024. 7. 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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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새로 출범한 프랑스 하원을 이끌 의장에 선출된 집권 여당 르네상스 소속 야엘 브룬 피베 직전 의장이 수락 연설을 위해 자리로 향하고 있다.

조기 총선 당선후 이날 첫 소집된 하원 의원들은 3차에 걸친 선출 투표 끝에 피베 의원을 의장으로 재선출했다.

피베 의장은 2022년 6월 프랑스 사상 첫 여성 하원의장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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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AFP=뉴스1) 장시온기자 = 18일(현지시간) 새로 출범한 프랑스 하원을 이끌 의장에 선출된 집권 여당 르네상스 소속 야엘 브룬 피베 직전 의장이 수락 연설을 위해 자리로 향하고 있다. 조기 총선 당선후 이날 첫 소집된 하원 의원들은 3차에 걸친 선출 투표 끝에 피베 의원을 의장으로 재선출했다. 극우정당의 득세에 의회 해산 승부수를 던졌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일단 권력 서열 4위인 하원 의장직을 고수함으로써 최악의 상황은 모면하게 됐다. 피베 의장은 2022년 6월 프랑스 사상 첫 여성 하원의장에 올랐다. 2024.07.19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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