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침수 피해 대전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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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대전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BGF리테일은 지원 요청을 받자마자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가동해 출동 지역과 가장 가까운 BGF로지스 대전 물류센터에서 피해 현장으로 구호물품을 긴급 배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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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대전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BGF리테일은 지원 요청을 받자마자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가동해 출동 지역과 가장 가까운 BGF로지스 대전 물류센터에서 피해 현장으로 구호물품을 긴급 배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긴급 구호물품은 생수, 커피, 라면, 초코바 등 총 5,100여 개 식품과 음료로, 이재민과 구호 인력 등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BGF리테일은 이번 달 경기 화성, 경북 안동, 충북 영동, 충북 옥천, 전북 완주를 포함해 6번째 구호를 진행했고, 지원한 물품은 22,000개로 4,600인분 물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2015년 BGF리테일은 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30여 개 물류센터와 전국 CU의 1만 8천 개 점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가 재난 예방 및 긴급 구호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민건 BGF리테일 ESG팀장은 "전국적으로 안타까운 피해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어 행정안전부 등과 24시간 핫라인을 유지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상시 구호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재민들을 위한 활동에 더해 향후 피해 지역의 복구 활동을 지원하는 것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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