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보건소, 치매 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선정

임양규 2024. 7. 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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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보건소(소장 김홍규)는 치매 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안심 팔찌와 소형 배회감지기 등을 배부하고, 실종 모의훈련으로 치매환자 발견 시 적정한 대처 방법을 훈련할 계획이다.

옥천군에선 5곳(옥천읍 가화리·안남면 연주1리·청성면 산계2리·이원면 신흥1리·군서면 월전리)의 치매안심마을을 운영 중이다.

지난 2일엔 안남면 연주1리가 광역치매센터로부터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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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옥천군보건소(소장 김홍규)는 치매 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치매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다.

옥천군치매안심센터. [사진=옥천군]

군은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한 ‘치매 어르신 실종 제로!’로 응모해 국비 1920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안심 팔찌와 소형 배회감지기 등을 배부하고, 실종 모의훈련으로 치매환자 발견 시 적정한 대처 방법을 훈련할 계획이다.

옥천군에선 5곳(옥천읍 가화리·안남면 연주1리·청성면 산계2리·이원면 신흥1리·군서면 월전리)의 치매안심마을을 운영 중이다. 지난 2일엔 안남면 연주1리가 광역치매센터로부터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옥천=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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