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12년 만에 BI 바꾸고 메뉴명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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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즐거움을 맛보라(TASTE THE FUN)이라는 기치 아래 약 12년 만에 신규 BI(Brand Identitiy)를 공개하고 메뉴 이름과 행사 명칭 등을 개편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약 45년간의 롯데리아 브랜드의 역사를 유지하고 미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BI·워드마크·심볼 등에 담아내고자 했다"면서 "대표 메뉴 이름 역시 바꿔 고유성 및 차별성을 강조하고 일관된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에게 브랜드를 각인 시키기 위한 변화의 일환"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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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 브랜드 각인시키기 위함”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즐거움을 맛보라(TASTE THE FUN)이라는 기치 아래 약 12년 만에 신규 BI(Brand Identitiy)를 공개하고 메뉴 이름과 행사 명칭 등을 개편했다.
19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회사는 브랜드 인지도 강화 목적으로 이같은 개편을 단행했다. 새로운 브랜드 기치는 맛있는 메뉴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맛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공간·서비스 등 다양한 접점으로 고객에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 BI에는 45년간의 브랜드 역사를 정교화 및 현대화하기 위해 재정의적 시각관점과 미래를 위한 범용성과 혁신성을 고려한 브랜드의 디자인 혁신의 변화적 관점의 정체성을 담았다.
롯데리아는 새 BI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통합 정체성을 구축하는 한편 해외 시장의 범용성 확대 등으로 롯데리아 브랜딩 강화와 함께 매장 디자인 그래픽 제품과 일러스트 등의 개발 모티브로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 9월 국내 첫 매장 도입을 시작으로 해외 매장에도 이를 적용한다.
또 메뉴 이름 역시 롯데리아의 대표적인 이름인 ‘리아’를 활용해 바꾼다. 대표 메뉴인 불고기 버거와 새우 버거는 각각 리아 불고기, 리아 새우로 바뀐다. 대표 메뉴로서 소비자에게 브랜드와 메뉴를 동시에 각인시키기 위함이다. 주요 서비스 및 행사명에도 리아를 활용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약 45년간의 롯데리아 브랜드의 역사를 유지하고 미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BI·워드마크·심볼 등에 담아내고자 했다”면서 “대표 메뉴 이름 역시 바꿔 고유성 및 차별성을 강조하고 일관된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에게 브랜드를 각인 시키기 위한 변화의 일환”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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